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5일(수) 오후 4시 (재)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대 RISE 소재·부품 디지털 제조 분야 지·산·학·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지·산·학·연 거버넌스가 모여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분야는 우주항공, 반도체, 방위·원자력, 전기차·모빌리티로 진행됐다.
우주항공 분야의 경우 KAIST, 경상국립대, 창원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테크노파크, 에어로코텍, 대호아이앤티, 파트너스랩, 케이피항공산업, 갓테크, 인스텍, 벨츠, 페리지, 하비스탕스, 머터리얼즈의 실무전문가들이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
반도체 분야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풍산, 원익IPS, 파트너스랩의 실무전문가들이 만났다.
이어 방위·원자력 분야는 경상국립대,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랩, 인스텍, 갓테크, HVM 실무전문가들이 만났다.
전기차·모빌리티 분야는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삼현, 현대모빌리티, 파트너스랩, EOS 코리아 실무전문가들이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
김세윤 스마트제조 ICC센터장은 “신산업 분야의 거점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각 산업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기관과 그 기관의 실무전문가와의 연대가 필수적”이라며 “경남형RISE사업을 통해 경상남도의 신산업에 필요로 하는 혁신기관과의 협력구조를 확대하고, 혁신주체들을 경남지역의 미래에 적극 참여시 킬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