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4월 25일(금) 오후 3시 창조관 1층 AMP강의실에서 ‘지역전략산업(RISE) 연계 에어컨트롤시스템(ACS)협동조합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은 공기조화기술(HVAC)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기반 일자리 확대, 경제적 효과 및 R&D 기술개발 확대 등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회사로는 디엠, ㈜에스디이앤티, ㈜금화테크, 대원공업(주), ㈜프리폴, ㈜삼우피에스, 특허법인 남촌 등이 있다.
RISE사업을 통해 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을 활성화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원 및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역산업진흥원,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창원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지역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경상남도 김인수 지방부이사관을 초청해 ‘경상남도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2025년 RISE사업 기업지원사업 안내 ▲에어컨트롤시스템(ACS)협동조합 운영 세부계획 등이 논의됐다.
RISE사업단 우정윤 교수는 “RISE 체계로 미래를 열어가는 지식 집약형 플랫폼 협동조합의 비전을 통해 정부, 지자체 및 지역전략산업 공모사업 등 신규 사업을 기획 발굴하고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혁신 주체들을 경남지역의 미래에 적극 참여시 킬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