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 디지털제조혁신·미래모빌리티 협의회 열어

-연구개발 및 현장실무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논의 펼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5월 29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전동화선행생기동에서 ‘디지털제조혁신·미래모빌리티 분야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금속적층제조 기술과 차세대 전기차 부품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현장실무와 연계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디지털 제조 기반 융합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현대모빌리티, 한국재료연구원, 파트너스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세윤 디지털제조혁신센터장은 “이번 산학연 협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과 인재 양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이라며 “지역 산업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