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 ‘모빌리티 대응 유동해석 과정’ 진행

-ANSYS FLUENT 활용 유동해석 실무 기슬 습득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1공학관 5층 CAD/CAE실에서 ‘모빌리티 대응 유동해석 과정’을 진행했다.

  사업단 미래차산업기술육성센터(센터장 이준경)에서 주관한 이 과정은 ‘ANSYS FLUENT’를 활용한 유동해석 실무 기술 습득을 목표로 총 24시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기초 유동해석 이론 ▲CAE 소프트웨어 실습(ANSYS Fluent 등) ▲2D, 3D 블로워의 유동해석, 3D FAN 모델링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설계 최적화, 성능 예측, 문제 해결 과정 전반을 익히게 됐다.

  이준경 미래차산업기술육성센터장은 “이번 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유동해석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기계설계 및 유체역학 관련 산업에서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빌리티 산업은 자율주행차,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기술 중심의 고도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공기역학적 설계와 열·유동 해석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