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은 지난 12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학년도 관광산업육성센터 성과공유회 및 비교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관광·콘텐츠 산업 분야 비교과 교육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육성센터가 운영해 온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과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교수,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관광산업 인재 양성의 실질적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산업 수요 기반 교육 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교수 성과 발표, 시상식이 이어졌다. 경진대회에는 11개 팀,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미디어영상학과 팀이 ‘경남 관광산업 AI로 지킨다’를 주제로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제안해 대상인 RISE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오후에 열린 2부에서는 ‘2026년도 관광·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장경국 경영·기술지도사회 경남지회 수석부회장은 ‘창원형 ESG 관광전략’을, 황은희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정책관은 ‘창원 관광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각각 발표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고계성 관광산업육성센터 책임교수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2026년에는 RISE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를 통해 관광·콘텐츠 산업 분야의 실무형, 일머리 있는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