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7일 창원 소재 현대로템을 방문해 철도 및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철도 시스템과 방산 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역 핵심 산업체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호석 대외부총장, 박태현 인재개발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현대로템 조규출 상무, 강금상 상무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재학생 취업 연계 확대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일학습병행 사업 연계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실습과 채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한 실습 기회 확대 필요성도 공유했다. 또 향후 일학습병행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대학 교육과 기업 실무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고호석 대외부총장은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은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대로템과 같은 우수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 조규출 상무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함께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모빌리티, 제조혁신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재학생 취업 기회와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학 가운데서도 산업체 밀착형 취업 지원과 기업 연계 교육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