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은 지난 6월 9일 제4공학관 1층 아이디어허브실에서 ‘2026학년도 유니버설 가구 디자인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역 가구 전문기업인 ㈜월드퍼니처가 제안한 현장 문제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가구 디자인 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을 융합한 팀을 구성해 사용자 중심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가구 디자인을 기획·설계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장애인의 이해, 가구 디자인의 이해 등 실무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 디자인을 제안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결과물을 선보였다.
심사에는 ㈜월드퍼니처 유상수 기획실장, ㈜델릭스 남석주 대표, 국립창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경원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현장 적용 가능성,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월드퍼니처상은 ‘ON:US’팀(건축학부) ▲㈜델릭스상은 ‘공돌이’팀(기계공학부) ▲창의상은 ‘일단만들어봄’팀(기계공학부, 웹툰디자인학과) ▲유니버설디자인상은 ‘동방운기’팀(웹툰디자인학과) ▲트렌드선도상은 ‘With-US’팀(물리치료학과) ▲인간공학디자인상은 ‘다온’팀(기계공학부, 전자SW공학부, 건축학부)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 ▲혁신상 ‘다섯’팀(기계공학부) ▲미래콘텐츠상 ‘구유안김’팀(물리치료학과) ▲친환경상 ‘무브메이트’팀(물리치료학과) ▲글로컬인재상 ‘특공대’팀(행정학과) ▲심미조형상 ‘트랜스퍼’팀(물리치료학과) ▲실무마스터상 ‘새싹’팀(기계공학부) ▲스토리텔링상 ‘밤팀’팀(경찰학부, 여행항공관광학부) ▲라이프업스타일상 ‘일팀’팀(기계공학부)이 각각 수상했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이 직면한 현안을 대학 교육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 산학연계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