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이 사천시, 유관기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우주·항공·방산 분야 여성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2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사천시,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비에스아이, ㈜이솔루션과 우주·항공·방산 분야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RISE 연계 지역특화 여성미래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우주·항공·방산산업 분야의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해,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여성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교육생 모집·홍보 및 상담 지원, 현장 중심 실습교육 및 교육 인프라 지원 등에 협력한다.
우선 RISE사업단은 사업 총괄과 사업비 지원, 교육과정 운영을 맡고,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생 모집과 홍보, 상담, 행정지원 및 취업 연계를 담당한다.
비에스아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자문과 현장 정보 제공,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이솔루션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전문교육과 실습교육, 강사진 지원을 맡으며, 사천시는 교육장소 제공과 지역 홍보, 참여자 모집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협력에 나선다.
또 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 지역기업 채용 연계,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지역 정주형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지원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육과정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사천시 여성회관에서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천시와 인근 지역의 미취업 여성, 전자·제조·우주항공 산업 분야 취업 희망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 정주형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