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최근 창조관에서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디지털 교육의 방향’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방향 ▲문제기반학습(PBL)의 중요성과 효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교육 사례 ▲‘일머리’ 교육 특화과정 등을 중심으로 우리대학 강재관 총장특별보좌역(산학협력부문)과 우리대학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이 특강을 펼쳤다.
특강을 통해 경남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리빙랩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실제 지역사회 문제를 기반으로 팀별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 창의적 사고, 협업 능력을 동시에 기르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 교육 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PBL 교육법,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양성 방법을 참여 교사들에게 전수하는 실무역량 강화 시간도 가졌다.
우리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전략과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경남대학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혁신적 교육 모델을 선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