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 제2차 평생교육지원센터 기업 연계 세미나 열어

-시니어 역량과 경험으로 사회 재진입 및 자아실현 등 인생 제2막 지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7월 7일 창조관 AMP Lyceum에서 ‘2025학년도 제2차 평생교육지원센터 기업 연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경희)와 액티브시니어학과(학과장 이경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재진입과 자아실현 등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 이경렬 액티브시니어학과장은 ‘노인 일자리 형태와 삶의 질에 대한 정책 방안’을 주제로 강의하며 ▲창원특례시 노인 일자리 사업 실태 파악 및 사업 만족도 조사 ▲노인 일자리 사업의 규모 확대 등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체육교육과 정규헌 초빙교수는 ‘시니어 직업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하며 시니어 직업을 통해 사회 재진입과 자아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3부에서는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김영 중앙회장이 ‘시니어의 인생 제2막 준비와 설계를 위한 자격증 및 일자리 연계 방안’을 발표하면서 시니어 대상 맞춤 자격과 실제 취업 기회를 연계한 구체적인 전력을 공유했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시니어의 사회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인생 설계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며 “경남대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니어의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