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7월 9일 창조관 RISE사업단 회의실에서 진해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옥)과 청소년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리빙랩 기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진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리빙랩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동 기획 및 운영 ▲기업 및 지역사회연계 문제해결형 교육과정과 취·창업 연계 협업 ▲경남형 평생직업교육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계 협업 ▲청소년의 교육 및 성장을 위한 연계 협업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 지원e음 네트워크 협업 등 지역 청소년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 관장은 “경남대 RISE사업단과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소년 성장프로그램 기획 등 진해 지역 청소년의 자립과 회복은 물론, 지역 공동체 교육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진해청소년수련관과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 청소년의 교육과 진로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