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8월 22일(금) 사회복지법인 큰샘원(이사장 이경미)과 협약을 맺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거주자의 학습권 확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날 양 기관은 ▲학위 및 비학위과정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행복+α산업 관련 취·창업 기관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학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정보 공유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기관 행사의 캠페인과 봉사활동의 활성화 및 실습생 파견 지원을 위한 교류 등을 약속했다.
이경미 큰샘원 이사장은 “경남대 RISE사업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해 상곡·일화어린이집, 큰샘원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민 모두가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