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 동양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윤정연)와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체계 마련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평생교육 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RISE사업단 안시연 교수와 동양직업전문학교 윤정연 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 ▲인적 자원 활용과 제공 ▲직업평생교육 분야 연구 및 개발 협력 ▲취·창업 지원을 위한 사업 정보 제공 ▲기타 직업평생교육 및 사업 활성화 협력 등을 약속했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이자,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와 현장 중심 직업교육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직업교육 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