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온라인 시장 진출 과정’ 성료

-온라인 시장 트렌드와 상권 분석, 숏폼 마케팅 등 현장 중심적 내용으로 구성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9월 29일 창조관 1층 오픈소스SW실습실에서 진행한 ‘새로운 유통구조 변화 적응을 위한 온라인시장 진출(기초)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 행복+α산업 비학위과정인 이번 과정은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5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트렌드와 상권 분석 ▲숏폼 마케팅 ▲영상 마케팅 ▲AI 활용 마케팅 ▲온라인 광고 실습 등 현장 중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총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수료생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실제 사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유통구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