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10월 23일 제주 캠퍼트리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표준현장실습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공유하고 더 나은 표준현장실습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업단은 총 2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우선 현장실습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를 통해 (발표 내용)을 발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태림 직원은 ‘일머리로 시작해 취업으로 완성되는 경남대학교 현장실습’을 발표했다. 두 발표 모두 경남대형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의 창의성과 충실성, 효과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동상을 받게 됐다.
김태림 직원은 “경남대 현장실습학기제가 교육적 효과와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현장실습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