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10월 29일(수) 오후 12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가든홀에서 ‘2025 경상남도 컨소시엄 주관대학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컨소시엄 주관대학에는 현재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영산대의 RISE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경남형(공공) 학습이력관리시스템(LMS) 원스톱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주관 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 및 컨소시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회의에는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체계 마련을 위한 경상남도 컨소시엄 주관 대학네트워크 교류 ▲경남형(공공) 학습이력관리시스템 원스톱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관한 사업 설명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제안 등 사업의 방향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회의를 통해 RISE 기반 지역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과 협의체 정례화, 성과 공유 플랫폼 운영 등의 실행 전략을 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경상남도 대학들이 함께 성장하는 컨소시엄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실질적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관대학 협의체를 중심으로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며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