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은 지난 2월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대학교 하나컨벤션홀에서 ‘2025 G-STAR 글로컬 대장정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가치자원 판로 발굴을 기반으로 한 창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경남대, 한국공학대, SCOUT 수도권 및 일반대 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21개 대학에서 약 110여 명(19개 팀)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경남대를 주축으로 기획·운영 중인 G-STAR 프로그램은 대학연합형 실전 프로그램으로서 1회 제조 창업, 2회 해양 스타트업, 3회 지역 문제 해결 등 매 회차마다 주요 콘셉트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내외 문제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9일 진행된 부트캠프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운영된 ‘G-STAR 글로컬 대장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농수산물 자원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 아이템을 기획·고도화했으며, ▲지역 자원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현지 조사 ▲한·중 대학생 연합 활동 ▲제조기업 탐방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한·중 대학생 연합 활동에서는 중국 ‘대공방’과 협약을 맺고 창업 육성과 교육 분야에서 학술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진대회를 통한 시상도 진행됐다. 경남대와 경남도립거창대 연합팀인 2조가 ‘사과·샤인머스캣 부산물 업사이클링 가죽’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경남대 학생들로 구성된 1조가 ‘남해 멸치&듀얼 한식 밀키트’를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RISE사업단 김승현 창업지원센터장(한국창업교육협의회장)은 “전국 단위 대학연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와 글로컬 창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